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뉴스야?!] 찐한계가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두 번째 물음표 넘어가보죠.

기자>
두 번째 물음표는 "찐한계가 없다?" 입니다.

앵커>
한동훈 지도부 체제가 진용을 갖춰가는데, '찐한계'가 없다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기자>
친한계보다 더 친밀도가 깊은 인사들을 '찐한계'라고 표현해 본 건데요. 우선 한동훈 체제 1호 인선으로 박정하 비서실장이 임명됐는데,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은 '친한계'로 분류됩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 사퇴로 인선이 마무리된 당 3역도 이어서 보면요. 추경호 원내대표가 있고, 당 살림살이 전반을 책임지는 사무총장에 PK 재선 서범수 사무총장을 임명한 데 이어 어제 대구 4선 김상훈 정책위의장을 지명했습니다. 정치권 안팎에선 오히려 '찐한계'가 없다는 분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