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이재명, 전북 경선도 압승...'명심' 김민석 최고위원 누적 1위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대표직 연임을 노리는 이재명 후보가 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호남 지역 경선 첫날 84%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최고위원 경선에선 이른바 '명심'을 등에 업은 4선 김민석 후보가 원외 정봉주 후보를 밀어내고 누적 득표율 1위로 올라섰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권리당원 3분의 1이 몰려 민주당 전당대회 승부처로 꼽혔던 호남 순회경선 첫날, 이변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