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 종료...8월 국회 '도돌이표'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여야가 '25만 원 지급법'과 '노란봉투법' 등 쟁점법안을 두고 이어온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르면 내일(5일) 시작될 8월 임시국회도 야권 주도 법안 처리 시도와 필리버스터,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가 반복되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까지도 본회의장에선 여야 설전이 끊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