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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한 손의 기타리스트"...고우현이 꿈꾸는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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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천적으로 오른손이 없이 태어나 한 손으로만 기타를 치는 기타리스트 고우현 씨가 최근 한강 홍보대사에 임명됐습니다.

장애를 딛고 일어선 뮤지션이 바라보는 서울의 한강은 어떤 곳일까요?

차정윤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서울 홍대의 합주 연습실에서 밴드 연습이 한창입니다.

노래를 부르며 기타를 치는 보컬의 팔에는 피크가 달린 의수가 끼워져 있습니다.

오른손 없이도 기타를 치는 싱어송라이터 고우현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