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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느려도 괜찮아"…경계성지능 청년들 홀로서기 돕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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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도 괜찮아"…경계성지능 청년들 홀로서기 돕는 카페

[앵커]

'느린 학습자'라고 불리는 경계성 지능인이 있습니다. 지적장애인과 비장애인 어디에도 속하지 않아 회색지대에 놓여있는데요.

일자리를 구하는 과정에서도 어려움이 크다고 합니다.

이런 경계성 지능인들의 홀로서기를 돕는 카페가 있다고 하는데, 김예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3년 차 바리스타인 선배의 설명에 따라 차근차근 커피를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