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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AI D리포트] 네타냐후, 바이든에 '암살이 휴전 합의 앞당긴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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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대응을 둘러싸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마찰을 빚어온 가운데, 하마스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암살로 두 사람 사이에 또 다른 균열이 생겼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미 당국자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하니예 암살 이튿날인 지난 1일 통화에서 열띤 논쟁을 벌였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통화에서 하니예 암살이 휴전 합의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