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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절대 안 잡힐 것"…시민 안전 위협 '따릉이 폭주족'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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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주족하면 오토바이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자전거와 킥보드로 폭주하는 이들이 늘면서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서울시 공공 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한다는데, 도심을 폭주하겠다는 온라인 예고글까지 올라와, 경찰이 대대적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낙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동킥보드 운전자가 차를 타고 쫓아오는 경찰을 조롱하며 도망갑니다.

"찍어 찍어 찍어. 추격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