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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이란 이르면 5일 보복 공격"...미국 군함·전투기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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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국 수도에서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 암살이라는 수모를 당한 이란이 이르면 현지시간으로 내일 이스라엘에 보복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의 공격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미국은 군함과 전투기 등을 급파해 이스라엘 방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란 국영 TV 아나운서 : 순교자 이스마일 하니예에 대한 복수는 확실합니다. 무모한 테러리스트 이스라엘 정권이 저지른 범죄에 단호한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적절한 시간, 장소, 방식으로 가혹한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