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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산업협회(이하 핀산협) 산하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DEFI)은 오는 8일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반 토큰증권시장의 현황, 혁신 및 과제:한·일의 협력과 아시아 지역으로의 진출 기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세미나는 현재 한·일 토큰증권시장 정책 및 사례를 통해 한국 토큰증권시장 건설적인 생태계 조성과 정책 과제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근주 핀산협 회장 축사, 전문가들과 이해관계자 발표, 패널토론으로 구성됐다.
주요 주제는 한국과 일본 토큰증권시장 및 규제현황, 아시아 디지털 토큰증권시장 발전 가능성, 디지털 기술이 채권시장과 녹색금융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룬다.
한국 발표자로는 ▲현석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 교수 ▲미래에셋증권 안인성 디지털부문 대표(부사장)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가 진행한다. 일본에서는 ▲이누카이 시게히토 ADB 컨설턴트 대표 ▲야나세 마사시 일본금융청 과장 ▲후지모토 마모루 SBI 홀딩스 블록체인 추진 부서장 대표가 발표를 진행한다.
패널토론은 정유신 DEFI 원장이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는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실장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 ▲천창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법무법인 한서희 변호사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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