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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깜짝 폭우'에 차량 침수‥역대급 열대야 속 곳곳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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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젯밤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양평에서 하천 둔치에 있던 차량 10여 대가 침수됐습니다.

무더위에 전기 사용량이 크게 늘어 수도권 곳곳에서 정전도 발생했습니다.

조건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젯밤 10시쯤, 경기 양평군의 한 하천변 주차장.

흙탕물로 변해버린 하천으로 전조등이 켜진 승용차 한 대가 떠내려갈 듯 아슬아슬하게 걸쳐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