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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제발 열어주세요" 무인점포 털다 갇혀버린 절도범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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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에서 물건을 훔치던 절도범이 그만 가게 안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지난달 20일, 서울의 한 무인점포입니다.

한 남성이 바퀴 달린 장바구니를 끌고 가게 안으로 들어옵니다.

살 게 많은 모양이죠.

매대로 손을 뻗더니, 계산도 하지 않은 물건을 곧장 장바구니에 담기 시작합니다.

어느새 꽉 찬 장바구니를 밀고 나가려는데, 문이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