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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서울 20분대 거리, 대방건설 ‘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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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권 20분대 접근 가능한 교통 요충지

- 최근 전용면적 84㎡ 9억원대(최고가 기준) 분양한 단지 완판되기도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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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위로 ‘준강남’으로 불리는 과천시와 안양시 최고 부촌인 인덕원과 맞닿아 있다. 바로 아래에는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12억원을 돌파하며, 제2광교로 부상 중인 수원시 장안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주요 부촌에 둘러싸인 입지를 갖춰 집값 키 맞추기에 대한 기대감 속 의왕시는 수도권 주요 유망지로 기대를 모은다.

사당, 양재 등 서울 주요 강남권과는 자차 약 20분대 거리를 갖췄으며, 안양, 과천, 용인, 성남, 수원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해 경기 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평가된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공사중)’ 호재도 갖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 4호선, ‘월곶~판교선(예정)’ 등이 지나는 인덕원역과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예정) 노선이 지나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역(가칭, 예정) 등과 연계하여 광역 교통망도 갖출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 의왕시에서는 9억원대(전용면적 84㎡ 최고 분양가 기준)에 분양했던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이 공급 재개 후 단기간에 완판을 달성하였다. 일각에서는 우수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의 ‘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의 분양이 8월 중 예정되어 눈길을 끈다. 단지는 후분양 단지로 일정 수준 이상의 공정률을 달성한 상태에서 분양이 진행되기 때문에 품질 확인 등이 일반적인 선분양 단지에 비해 용이하다. 여기에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비교적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도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오봉산, 의왕시청, 초등학교 부지(2026년 3월 개교 예정)와 인접한 입지로 도보권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의왕시청역(가칭, 예정)이 위치한다.

‘현대자동차연구소’, ‘현대로템본사’, ‘의왕테크노파크’, ‘안양IT밸리’ 등이 자차 약 10분대 거리에 있어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으며, 명문사립 우성고, 경기외고, 의왕시립 도서관 등도 인근에 조성되어 쾌적한 교육 환경도 누릴 전망이다.

이마트 의왕,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 롯데마트 의왕 등도 자차 약 10분대 거리 내 있으며, 다수의 프라자 상가와 대규모 상업시설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2대로 의왕시 내 최대 주차여건을 갖춘다. 6.1m 광폭거실(전용면적 84㎡A,B기준)과 압도적인 서비스 면적 등 대방건설만의 혁신 평면설계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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