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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민주당 139명 '조회'‥여당서도 "제도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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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야권 인사들과 언론인들을 상대로 한 검찰의 무더기 통신조회.

일단 민주당에선 국회의원 등 최소 139명의 전화번호를 검찰이 확인했습니다.

여당 지도부 일각에서도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조회기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회목적 수사'

더불어민주당에서만 최소 139명이 검찰의 통신조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