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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장마철 틈 타 불법 폐수 방류‥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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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불법 폐수를 내다 버린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도가 점검한 폐수 배출 사업장 380곳 중 23곳 업체가 유해 물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습니다.

손구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폐기물이 담겼던 대형 쓰레기통들입니다.

업체 직원이 음식물 쓰레기통을 뒤집어 씻더니, 폐기물 섞인 물을 그대로 바깥 배수로로 흘려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