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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김택규 배드민턴 협회장 "안세영과 갈등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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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규 배드민턴 협회장 "안세영과 갈등 없었다"

안세영이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뒤 대표팀과 배드민턴 협회의 선수 관리와 소통 방식에 대해 비판한 가운데, 김택규 배드민턴 협회장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보도자료 준비를 위해 선수단보다 일찍 왔다"며 "협회에서 무슨 잘못을 한 것처럼 비춰지는데 보도자료 보시면 이해하실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