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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더위야 가라"...피서객 몰린 대천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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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닷물로 더위 잊으려는 피서객 발길

대천해수욕장 올해 개장 이후 4백만 명 찾아

낮 기온 33도까지 올라…온열 질환 발생 주의해야

[앵커]
불볕더위 속에 충남 대천 해수욕장엔 평일인데도 피서객들이 붐비고 있는데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물놀이를 하고 파라솔 그늘에서 더위를 날려 보내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기수 기자!

[기자]
네.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김 기자 뒤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곳 날씨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면서 눈을 제대로 뜨고 있기도 힘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