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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영상] 전기차 탁송 중 화재…"아무도 책임 안 져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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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이달 1일 발생한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와 관련해 타인 소유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본 경우에 대한 보상 문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서 6월 말 인천에서도 타인 소유의 전기차를 운반하던 화물차 기사가 화재 피해를 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6월 30일 오후 5시25분께 자동차 탁송 기사 K씨가 인천 남동구 한 도로에서 자신의 트럭으로 고장 난 전기차를 수리센터로 옮기던 중 전기차에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