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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현장] "온스딸 그 옷, 모녀가 함께 입는다" CJ온스타일 VVIP 프라이빗 행사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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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8일 모녀가 함께 하는 프리스티지 VVIP 초청행사 열어

더엣지·지스튜디오·셀렙샵 등 패션PB FW 컬렉션 트렁크쇼 선보여

뉴시스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CJ온스타일 프리스티지 VVIP 초청 행사에서 선보인 FW(가을겨울) 의상을 모녀가 함께 살펴보고 있다. march11@newsis.oc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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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평소 TV에서 보던 쇼호스트도 실제로 보고, 올 가을·겨울에 입을 옷도 직접 만져보고 입어볼 수 있어서 좋네요. 딸이랑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니 행복합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CJ온스타일 프리스티지 VVIP 초청 행사에 참석한 한 50대 고객은 "겨울 옷은 비싼데, 딸과 함께 입을 옷을 직접 같이 입어보니 재미도 있고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CJ온스타일은 지난해에도 VVIP 고객 초청 'FW(가을·겨울) 컬렉션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는데, 모녀를 초청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 대해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기는 '온스딸' 브랜딩 행사로 기존과 차별화된 특별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온스딸'은 '온스타일'을 빠르게 발음했을 때 나는 소리에 착안해 만들어진 바이럴 캠페인이다.

지난해 9~10월 ▲탄생온스딸 ▲엄마딸아빠딸 ▲어제부터딸 ▲뉘집딸 ▲그아이는내딸 등 총 5편 영상을 공개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130명의 모녀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CJ온스타일은 ▲모녀 포토존 촬영 ▲마미북·도터북 제작 ▲'웰에이징'과 '가족·모녀간 소통' 관련 강연 등을 준비했다.

'건강한 모녀 관계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연을 한 김창옥 교수는 "재산을 물려주기 보다는 좋은 관계와 추억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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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CJ온스타일의 모녀초청 VVIP 프라이빗 행사가 열리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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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기 스타일리스트와 임세영 쇼호스트가 함께 한 '2024 FW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CJ온스타일의 5대 자사브랜드(PB)의 15개 착장을 트렁크쇼 형식으로 선보였다.

구체적으로 ▲더엣지는 ▲지스튜디오 ▲셀렙샵 ▲칼라거펠트 ▲바니스뉴욕에서 트랜치코드와 셋업수트, 가죽재킷, 니트셋업, 트위드재킷 등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지스튜디오의 니트셋업이 공개되자 가장 많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와 함께 CJ온스타일은 다음달 론칭할 캐시미어 브랜드 '에르헴'을 미리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정윤기 스타일리스트는 "올해 가을·겨울에는 롱부츠와 로퍼를 준비해두면 좋다"며 "꼭 필요한 몇 개의 아이템만 장만하면 원래 있던 옷들과 섞어 입으면 된다"고 말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온스타일은 MZ세대부터 액티브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플랫폼"이라며 "연령대별 VVIP가 엄마·딸 동반으로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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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8일 오후 서울 조선팰리스에서 CJ온스타일 VVIP 행사가 열리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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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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