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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날씨] 강릉, 역대 최장 열대야 주춤‥뜨거운 열풍 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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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동해안 지방의 밤 더위가 기록적이었는데요.

이제는 서쪽 지방으로 열기가 몰리고 있습니다.

지난 밤 사이의 최저 기온을 나타낸 건데요.

태백의 기온은 18.3도, 강릉은 24.8도를 기록했습니다.

동풍이 불면서 역대 최장 열대야가 나타났던 강릉에서는 20일 만에 밤더위가 주춤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의 최저 기온은 25.6도를 보이면서 서쪽 지방은 밤에도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