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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영상] 인천 전기차 화재…논란 부른 벤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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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전기차 화재 원인 조사가 한창인 가운데 해당 차량에 중국산 배터리가 탑재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됐습니다.

처음 불이 난 벤츠 EQE 350 세단에는 애초 세계 전기차 배터리 1위 업체인 중국의 닝더스다이(CATL) 제품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조사 과정에서 세계 10위권 업체인 중국 파라시스 에너지의 배터리가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