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0 (화)

[뉴스야?!] 청문 없는 청문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두 번째 물음표 보죠.

기자>
두 번째 물음표는 "청문 없는 청문회?" 입니다.

앵커>
국회 상임위 얘기 같은데, 어느 상임위 말하는거죠?

기자>
국회 과방위 이야기인데요. 전체 16개 상임위 가운데 과방위는 회의를 가장 많이 열었습니다. 22대 국회 개원 2달여 만에, 벌써 15번이나 열렸는데요. 특히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경우, 주요 국과장들이 입법 청문회라는 이름으로 많게는 일주일에 두 차례씩 과천 정부청사에서 서울 여의도 국회로 불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