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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날씨] 서쪽 열대야, 낮엔 폭염‥휴일도 요란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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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요즘이죠.

주말을 맞은 부산 해운대도 밤낮 없이 수많은 인파로 북적거리는 모습입니다.

서울은 오늘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여전해 21일 연속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폭염경보 속 한낮의 서울과 광주가 34도에 체감 온도는 35도 선을 웃돌겠고요.

태백을 비롯한 일부 동해안에서만 비교적 심한 더위가 쉬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은 제주에 오전부터 5에서 40mm,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 내륙에 5에서 20mm가량의 소나기가 예보되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