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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정원 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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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철에 만개해 매일 새 꽃이 피는 무궁화는 강인함과 끈기를 상징하는 나라꽃입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품평회가 열렸는데요.

우리나라 꽃과 나무를 지키고 기르는 사람들을 오선열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형형색색 무궁화가 정원을 가득 채웠습니다.

고운 연분홍색부터 강렬한 빨강, 그리고 순백의 우아함을 뽐냅니다.

40년 가까이 무궁화를 기른 지역민은 풍성한 꽃잎을 자랑하는 무궁화 작품 10여 점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