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0 (화)

악취·민원 공장 줄줄이 문화 공간으로 변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악취나 매연을 유발하는 공장이 문화와 관광 시설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불만이 제기됐던 공간이 힐링의 공간으로 속속 바뀌고 있는 건데요.

CCS 충북방송 정현아 기자입니다.

[기자]
여름꽃 수국이 노란빛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며 활짝 피었습니다.

곳곳에 만개한 꽃과 나무, 식물이 한데 어우러져 정원을 이뤘습니다.

충주시가 조성한 친환경 생태 정원 '달숯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