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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여의도풍향계] '대치'와 '협치' 사이…뜨거운 8월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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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풍향계] '대치'와 '협치' 사이…뜨거운 8월 국회

원래 여름은 정치권의 움직임이 느려지고, 멈추는 시기입니다.

휴가철이 껴 있는 데다, 9월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힘을 비축하는 시간이지요.

올해는 올림픽도 있어서, 여의도가 더 조용할 거란 전망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예상을 깨고, 뜨거운 정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단 거대 양당, 대치를 풀고 8월 국회에서 법안 처리에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