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은 장비 11대와 대원 등 32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사고 차량 운전자 등 탑승자 2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차량 화재 |
young8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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