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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단독] 심상찮은 북중…中진출 北여자농구 에이스 한달만에 쫓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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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심상찮은 북중…中진출 北여자농구 에이스 한달만에 쫓겨나

[앵커]

북한에도 해외파 스포츠 스타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 중국 리그에 진출한 여자농구 에이스 박진아도 그중 하나인데요.

입단한 지 한 달 만에 리그에서 사라졌습니다.

나빠진 북중관계 여파로 어쩔 수 없이 귀국한 걸로 보입니다.

최지원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박진아는 2m가 넘는 신장을 앞세운 북한 여자농구의 명실상부한 에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