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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고전하던 우크라, 러시아 본토 급습으로 모처럼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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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하던 우크라, 러시아 본토 급습으로 모처럼 기세

[앵커]

러시아군의 집중 공세에 고전하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기습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습니다.

러시아로선 2차 대전 이후 처음으로 본토가 뚫리는 굴욕을 당한 건데요.

우크라이나가 종전을 위한 협상 카드로 쓸 수 있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유현민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6일 새벽,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 지역에 기습 침투한 우크라이나군이 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