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사퇴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민주주의가 작동한다는 것을 증명한 대통령으로 평가받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 CBS 방송 인터뷰에서 "민주주의는 우리를 코로나19 대유행에서 벗어나게 했고, 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 회복을 이뤄내게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훼손한 민주주의를 자신이 재임 기간에 회복시켰다며, "트럼프가 대선에서 이긴다면 미국 안보에 진정한 위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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