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주에서 열린 국제군사기술포럼 '군 2024' 개막식 영상 연설에서 이번 행사에 러시아의 첨단 방위산업의 성과를 대규모로 전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설계자와 공학자, 과학자들이 특수군사작전 중에 얻은 전투 경험을 반영해 방산 공장에서 활발히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벨라루스와 중국, 인도, 이란 등 4개 우호국이 부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푸트니크 통신은 앞서 북한도 이 행사에 대표단을 보낼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 행사를 통해 우호국들이 러시아와 더욱 활발히 안보 교류를 하고 러시아 국방부, 방산기업과 호혜적인 계약을 체결할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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