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대글로비스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인수하는 에어인천의 대주주 펀드 ‘소시어스 제5호 PEF’에 1500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에어인천 화물기./에어인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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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에어인천 최다출자자인 인화정공에 이어 ‘소시어스 제5호 PEF’의 2대 출자자가 됐다.
에어인천 최대주주인 소시어스 PE(소시어스에비에이션)는 한국투자파트너스(한투파), 인화정공과 컨소시엄을 조성했다. 한투파가 FI로, 인화정공이 SI로 참여해 각각 1000억원, 1920억원을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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