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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야산서 화재 |
(완도=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14일 오후 3시 17분께 전남 완도군 금당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2대, 진화 장비 4대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발생 지점이 섬에 있어서 진화 작업이 더디다고 당국은 전했다.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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