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벤츠코리아 사장, 오늘 인천 전기차 화재현장 방문…대책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전기차 화재 피해 주민 만나러 이동하는 벤츠코리아 사장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이 14일 오후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교회에서 전기차 화재 피해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8.14 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이 14일 저녁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인천 청라 아파트 현장을 방문한다.

바이틀 사장은 주민대표를 만나 위로를 전하고, 사태 수습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바이틀 사장에 앞서 벤츠코리아 임원진은 지난 7일과 9일 잇달아 현장을 찾아 사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9일 인천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인도적 차원에서 45억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이날부터 전국 75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벤츠 전기차에 대한 무상 점검을 실시 중이다.

viv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