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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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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서 30대 흉기 휘둘러...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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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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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관악경찰서는 14일 30대 여성 ㄱ씨를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이날 오후 2시10분께 서울 관악구 당곡사거리 근처 한 건물 계단에서 피해자 ㄴ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발생 후 피해자 ㄴ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3시께 숨을 거뒀다.



ㄱ씨는 경찰 조사에서 ㄴ씨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관계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ㄱ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다.



한겨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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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주 기자 go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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