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등 10여개국, 윤석열 대통령에 광복절 축하 메시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미국과 중국 등 10여개국 정상이 한국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오늘(15일) 외교부에 따르면 어제까지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중국 등 각국 정상으로부터 광복 79주년 축하 메시지 15건을 접수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광복절을 맞아 윤 대통령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미국은 평화, 안보 및 자유를 위해 대한민국과 함께한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국이 국제사회의 가장 시급한 도전에 함께 대응하면서 양국 국민 간 끈끈한 유대관계도 더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양국은 가깝고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윤 대통령과 함께 양국 관계를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광복절 #축하메시지 #바이든 #시진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미국과 중국 등 10여개국 정상이 한국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오늘(15일) 외교부에 따르면 어제까지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중국 등 각국 정상으로부터 광복 79주년 축하 메시지 15건을 접수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광복절을 맞아 윤 대통령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미국은 평화, 안보 및 자유를 위해 대한민국과 함께한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국이 국제사회의 가장 시급한 도전에 함께 대응하면서 양국 국민 간 끈끈한 유대관계도 더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양국은 가깝고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윤 대통령과 함께 양국 관계를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광복절 #축하메시지 #바이든 #시진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