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반론보도] <“사료 특이점 없다”는데 88마리로 급증…고양이 폐사 미스터리> 기사 관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본지는 지난 4월 21일자 사회 섹션에 〈“사료 특이점 없다”는데 88마리로 급증…고양이 폐사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급성 신경·근육 병증을 보이다 폐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문제의 원인이 사료일 가능성이 높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제조원 측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 5월 10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고양이 폐사 등과 관련하여 시행한 사료 검사 결과 해당 사료는 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원인불명 질병으로 인하여 죽은 고양이에 대한 병원체, 약독물 검사 결과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근병증 관련 물질, 그 외 유해물질 859종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고양이 폐사와의 직접적인 인과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