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미국 46대 대통령 바이든

바이든 "가자 휴전협상 낙관"...휴전이행 시점엔 "지켜봐야" 답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동 확전 우려 속에 진행되고 있는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16일 메릴랜드주 헤이거스타운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휴전 회담이 어떻게 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회담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나는 낙관적이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직 끝나려면 멀었다며 몇 가지 문제만 더 해결되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상을 진행해 온 지난 몇 달보다 지금이 더 낙관적이냐는 질문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그렇다고 답했고, 휴전 이행 시점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앞서 백악관에서도 휴전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 와 있다"면서 협상 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