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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전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 대낮 음주운전 사고…"면허 취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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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출처=JTBC '최강야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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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프로야구 투수 출신 장원삼(41)이 부산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내 적발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장원삼은 17일 오후 1시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도로 좌회전 1차로에서 후진하다가 뒤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경찰이 출동해 장원삼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수치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가 경미해 일단 장원삼을 귀가시켰으며 추후 조사해 신병처리를 할 예정이다.

장원삼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삼성, LG, 롯데 투수로 활약하다가 2020년 은퇴했다.

최근 야구 예능 JTBC '최강야구'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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