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경찰, '36주 낙태' 병원 추가 압수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찰이 임신 36주째에 낙태 수술을 진행한 병원과 의료진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19일) 오전 9시 반부터 낙태 수술이 이뤄진 병원과 의료진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병원에서 확보한 진료기록을 통해 태아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는데, 시신은 화장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앞서 유튜브에 임신 36주째에 낙태수술을 했다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자 보건복지부의 의뢰를 받아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영상을 게시한 유튜버와 병원 원장 등을 살인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