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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군대도 문제없다"…'농구 레전드'의 美 조카 KBO 리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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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5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공개 테스트가 열렸습니다. 한국 농구를 대표했던 양동근 선수의 조카 등 해외 출신 선수도 눈에 띄었는데요. 시속 150km에 가까운 공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구민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섭씨 30도가 넘는 더위에 햋볕까지 강했지만, 선수들의 표정은 비장합니다.

프로 구단 스카우트의 눈에 들기 위해 온힘을 다해 치고, 뛰고,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