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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세종 핵 공격' 첫 대응 훈련…"반국가 세력 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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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와 미국의 연합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북한의 핵 공격을 가정해, 국가 중추 시스템을 정상 가동하는 훈련이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반국가 세력이 곳곳에 암약하고 있다며, 선전 선동이나 여론전 같은 북한의 도발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오늘(19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되는 한미연합 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의 핵심은 세종 정부청사 핵 공격 대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