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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6년 전 최악 폭염 키운 태풍 '종다리'…이번엔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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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최악 폭염 키운 태풍 '종다리'…이번엔 다를까?

[앵커]

역대 최악의 폭염으로 꼽히는 2018년,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에 열기를 몰고와서 더위를 더 키웠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기록적인 열대야가 덮친 올해 같은 이름의 태풍이 북상하는데요.

2018년과는 어떤점이 비슷하고 다른지, 김재훈 기상전문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관측 사상 최악 폭염을 몰고 왔던 2018년 태풍 '종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