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8 (금)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김포경찰서 '교제폭력·스토킹' 범죄예방 지킴이 17명 위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위촉식(경기 김포경찰서 제공)/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경찰서가 '교제폭력·스토킹예방 지킴이' 17명을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교제폭력·스토킹예방 지킴이는 지역 성폭력상담소, 젠더기반폭력상담소 상담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112 신고에 대한 2차 가해를 두려워하는 교제폭력·스토킹 피해자들을 대신해 경찰관에 범죄 사실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교제폭력 예방 지킴이의 활약으로 신고 사각지대의 범죄 피해자를 적극 발굴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