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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협회 조사 불응' 안세영, 장미란 문체부 차관과 따로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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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 협회의 진상조사위원회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사위원 일부가 협회 수뇌부로 구성돼 있어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장미란 문체부 차관과는 면담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는데, 조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안세영은 배드민턴 내부의 부당한 선수 관리 시스템을 비판했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대표팀 (지난 6일) : 시대가 변한만큼 저는 따라와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