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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아침에 한 장] 슈퍼블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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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박상훈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볼 사진은 어떤 건가요?

[기자]
네 그리스 포세이돈 신전에 슈퍼문이 뜬 모습입니다. 그제와 어제 세계 각국에서 슈퍼문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달이 지구 근처를 타원형으로 도는데 그 과정에서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가까울때 관측되는 보름달이 슈퍼문입니다. 가장 멀리 떨어져 있을때에 비해 14% 크고 30%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