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프트 엑스박스(Xbox) 게임스컴 오프닝나이트라이브(ONL) 신작 공개(마이크로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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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Xbox)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 전야제 '오프닝나이트라이브'(ONL)에서 신작 게임 정보와 트레일러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엑스박스는 자체 개발 또는 자회사·협력사 신작 수십 종 정보를 공개했다.

대표적으로 '인디아나 존스:그레이트 서클'과 '타워본'은 각각 출시일(12월 9일)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시작일(9월 10일)을 발표했다.

엑스박스가 퍼블리싱하는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리톨드'와 '아라:히스토리 언톨드'는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MS는 게임스컴 현장에 시연대 총 240여 개와 특별 극장으로 구성한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 '아라: 어 히스토리 언톨드', '디아블로 4:증오의 그릇'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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