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총선 전엔 "독재 막기 위한 계엄 저지선 달라"더니…과반 얻고도 '음모론'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계엄 주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총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지 모르니까 지지자들에게 표를 달라고 했고, 문재인 정부 때는 박근혜 정부가 이른바 '계엄 문건'을 만들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흐지부지됐습니다.

이 정도면 상습적인 게 아닌가싶기도 한데, 왜 자꾸 그러는건지 최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했던 지난해 11월,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계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