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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정부, "만점 통장만 3개" 래미안 원펜타스 당첨자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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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이 기대되면서 이른바 '로또 단지'로 불린 서울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당첨자를 전수 조사합니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예비 입주자 당첨 발표까지 마친 뒤 조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20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이 기대됐고 지난달 30일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5백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