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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이른 소멸에도 곳곳 피해…낙뢰로 화재 ·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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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호 태풍 종다리가 예상보다 일찍 사라졌지만, 강한 비바람은 남아서, 전국 곳곳에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1천4백차례나 번개가 치면서 정전과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kbc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양 경찰이 바다에 빠진 60대 선원을 구조하고 있습니다.

태풍 북상으로 피항한 어선의 선원으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