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 건물 |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21일(현지시간) 공개된 7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다수 위원들이 경제지표가 예상대로 흘러갈 경우 9월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하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록은 "대다수(vast majority) 위원들은 지표가 지속해서 예상대로 나온다면 다음 (9월) 회의에서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주시했다"라고 밝혔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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